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플레이오프/2018년 (문단 편집) ==== 상세 ==== 지난 2차전과 달리 SK는 김성현 대신 박승욱을 선발라인업에 포함 시켰다. 수비 강화 차원이고 전 경기 손가락 욕설 논란과는 관련 없다고 한다. 넥센은 부진하고 있는 김민성이 빠지면서 김혜성이 2루수, 송성문이 3루수로 들어갔고 공격 강화 차원에서 김규민 대신 고종욱이 출전한다. 포수 역시 김재현 대신 주효상이 출전하고 언더핸드에 익숙치 않은 샌즈도 7번으로 내려갔다. 1회초는 삼자범퇴로 끝났다. 1회말 김혜성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송성문의 진루타로 2루까지 갔다. 2회초 로맥이 홈런을 치며 선취점을 가져갔다. 이후 삼진 2개를 잡으며 이닝을 마쳤다. 2회말 김하성의 볼넷과 샌즈의 안타 임병욱의 진루타로 1사 23루 기회를 잡는다. 그리고 주효상의 타구가 1루수 옆을 빠지는 안타[* 1루수 박정권이 잡으려고 이동했지만 공이 갑자기 반대쪽으로 튀어서 옆으로 스쳐 지나갔다.]가 되어 2타점으로 역전을 하였다. 3회초도 삼자범퇴로 끝났다. 3회말 역시 삼자범퇴로 끝났다. 서건창 박병호가 삼진을 당했는데 박병호는 삼진 2개를 당하며 많이 안좋은 모습이다. 4회초 최정 로맥 박정권 클린업이 모두 삼진을 당했다. 박정권도 삼진 2개를 당했다. 4회말 고종욱이 내야안타로 나갔지만 하위타선이 삼진 삼진 땅볼로 물러났다. 5회초 강승호가 좌익수 뒤로 넘어가는 홈런을 쳐서 동점을 만들었다. 박승욱은 2루타를 치고 3루에서 주루사로 아웃되었다. 5회말 김혜성이 3루타를 치고 송성문의 희생플라이로 다시 한점 앞서나갔다.[* 다소 얕은 외야 플라이에도 과감한 주루플레이로 득점했는데, 이재원의 위치를 보면 공이 빨랐더라도 홈 충돌 방지 규정 위반으로 충분히 세잎으로 판정될 수 있었다. 쉽게 말해 홈으로 쇄도하는데 길막을 하고 있었다는 뜻. 공이 빨랐더라면 큰 충돌이 있을수도 있었다.] 그리고 서건창은 내야안타와 도루로 2루까지 가고 박병호는 볼넷으로 1사 12루의 기회가 만들어졌다. SK는 박종훈을 강판시키고 산체스를 등판시켰다. 6회초 김강민의 2루타 최정의 안타로 1사 1,3루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로맥이 사구로 나가 1사 만루가 되는데 이 상황에서 넥센은 오주원으로 투수를 교체하였다.그리고 정의윤이 3루수 병살타로 시원하게 말아먹었다.~~사실 새이프다.~~ 이 과정에서 2루로 슬라이딩해 들어가던 로맥이 어제 샌즈를 연상시키는 거친 슬라이딩을 했으나 그냥 넘어갔다. 6회말은 산체스가 삼자범퇴로 막았다. 7회초 안우진이 등판해서 삼진 2개를 잡았다. 7회말 SK는 김태훈이 등판했다. 송성문의 대타로 나온 김민성의 2루타와 서건창의 진루타로 2사 3루의 기회가 만들어졌지만 박병호가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8회초 이보근이 등판했다. 김강민의 타구가 3루수를 맞고 튕기면서 내야안타로 나가고 도루까지 성공해서 2루에 갔다. 한동민은 삼진을 당했다. 2삼진 째이자 오늘경기 4타수 무안타이다. 최정도 삼진을 당했다. 로맥마저 삼진을 당했다! 8회말 정영일이 나와서 삼자범퇴로 막았다. 9화초 등판한 마무리 김상수는 1차전 끝내기 피홈런의 아쉬움을 화끈하게 씻으며 귀중한 세이브를 올렸다. 이로써 넥센은 한국시리즈의 불씨를 살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 경기에서 실책이 나오지 않으며 포스트시즌 시작 8경기 만에 드디어 무실책 경기가 나왔다.[* 이 경기 전까지 7경기 20실책으로 경기당 약 3개꼴의 상당히 많은 실책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